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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기도회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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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을 멈추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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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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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겨울 성산포 성산중학교 앞에서 전도할 때 있었던 일이다.

    늘 두 살 세 살 아이들을 전도사님이 봐주고 혼자 학교 앞에서 전도하는데 그 날은 전도사님이 육지로 공부하러 가신 날이라 두 살 아들을 업고 세 살 아들은 손잡고 걸어서 갔다.

    그 날 따라 바람이 많이 불어 아이들을 업고 손잡고 걷기가 힘들었다.

    손잡고 걷던 아들이엄마 무서워~!”하고 품에 파고 들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니 한 시간에 한 번 오가는 버스를 타고집으로 돌아가기가 막막해서 우는 아들에게우리가 전도하러 가는 것이기에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가 걷는 길을 축복하실거야 그러니까 엄마랑 함께 하나님 도와 주세요!

    예수님 도와 주세요!하고 기도하자라고 하곤 아들과 함께 기도했다.

    그랬더니 회오리처럼 강하게 불어오며 먼지를 날리고 굉음을 울리던 바람이 회오리처럼

    감겨선1m앞에서 멈추고 또 몇 걸음 걸어가다 기도하면1m앞에서 멈추고 이젠 바람 불면

    세 살 아들이하나님 도와 주세요 예수님 도와 주세요~”하면1m앞에서 멈추고 동남 버스 정류장에서 성산 중학교 정문 앞 까지 가는 동안5번 반복 됐다

    세 살 아이가 하나님의 섭리를 보며 신기해하며 기뻐했다.

    세 살 아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세밀하게 응답하심과 놀라우신 능력을 경험케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성산중학교 앞에 도착해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전도할 때 마다 매번 놀리던 아이가 그날도 어김없이 놀리며 뛰어 왔다.

    할렐루야 아줌마가 또 왔네 오늘은 얘들 봐주는 사람이 없었나 보네 집에서 얘나 보지 뭐한다고 맨날 학교 온대하며 뛰어왔다.

    그러더니 돌부리도 없고 누가 발을 건 사람도 없는데 혼자 뛰어오다 넘어졌다.

    옆에 있던 아이가네가 자꾸 놀리니까 넘어진거야했다.나중에 알고 보니 그 아이는 예수님 믿는 아이였다.

    놀리던 아이는 얼마나 심하게 넘어졌는지 쿵 소리가 났다.놀라 옆에 가서 일으켜 주려니 아팠을 텐데 창피한지 쏜살같이 도망 가버렸다.

    그리곤 그 다음날도 그 아이는 또 뛰어오며 놀렸다 하늘을 보며 기도하는 시늉을 하며

    ~할렐루야!감사합니다!”하며 달려왔다.그러더니 어제 넘어졌던 그 자리에서 또 꽈당 넘어졌다.이번에도 일으켜 주려니 도망 가벼렸다.

    그 다음날부터는 내가 보이면 슬그머니 도망가 버려 끝내 전도하지 못해 지금까지도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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