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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기도회 간증

    금요기도회 간증 게시판입니다.

    예배 중 성령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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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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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5월 체구는 외소하지만 영적 카리스마 넘치는 전도사님께서 새로 오셨습니다

    당시 중3인 내게 장년반 예배는 지루했는지 졸고 있었나봅니다

    그때 나의 이름을 부르시는 낮고 허스키한 전도사님 목소리!

    예배중 이름 불려보기는 첨이라 당황스럽고 부끄러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 시간 이후 하나님께서 귀를 열어 주셔서 말씀이 들려지고 믿어지고

    들은 말씀대로 순종하게 되어지는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주일예배 드리기 위해가족들의 크고 작은 환난과 핍박을이겨내게 되었습니다.

    1때 주일 저녁 기도회를 마치면 목사님께서 제가 자취하는 시내까지 매주 데려다 주시며 내릴때는

    꼭 이렇게 기도해 주셨습니다.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복음을 깨닫게 해주신 성령님 은희자매의 마음을 열어 주세요'라고...

    그때는 몰랐는데 돌이켜 보면 성령충만하신 목사님의 기도와 사랑으로교회를 가까이 하며 신앙생활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배시간을 통해 주시는 말씀목사님께서 지도해 주시는 대로모든 것에 순종하려고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 했던것 같습니다

    주일성수 위해 수학여행도,언니 결혼식도 포기하고 수요예배는 물론 말씀대로 온전히 지키기를 힘쓰면서 난 스스로 특별하고 거룩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수능 실패라는 제게는 큰 환난을 만났습니다

    왜 내게이런 생각지 못한현실을 주시나 많이 원망했습니다

    학생으로서 학업에 충실하지 못한 것은 생각지 않았고 챙피하고 불신가족들 볼 면목이 없었습니다

    내적으로 힘들었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습니다.

    예배후 부장선생님께 이런 얘기를 했더니...

    하나님 앞에서 말씀대로 순종한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다 기억하신다고 하셨지만 위로가 되지 않았고

    목사님의 한마디 한마디는 상처가 되어 몸과 마음이 교회와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방황의 시간을 보내며 하나님은 허전한 마음과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게 하시고 다시 주님앞으로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참석한 8월 거창 집회!

    욥의 교만에 대한 말씀으로 기억하는데 말씀 듣는중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 앞에 교만했던 나를 보게 되었고 그동안 품고 있었던

    하나님에 대한 모든 원망과 섭섭함이 한순간에 눈물과 함께 씻어 내렸습니다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다라는 말은 없었지만 모든 것이 다 이해되고...

    이불속에서 눈물 흘리며 하나님 원망했던 모습이 클로즈업 되며 난 하나님께 한없이 죄송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나를 품어 주시고 위로해 주심을 느꼈습니다

    눈물 콧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예배후에도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몰골이 말이 아니었지만 마음은 개운하고 상쾌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겪은 외로움과 희생한 모든 것을 잊지 않고 다 기억하시고 다시 일으켜 세워 굳세게 해 주셨습니다

    인간의 좁은 눈으로 하나님의 크고도 깊은 섭리 역사를 깨닫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성령체험후...

    난 하나님앞에 죄인임을 고백하게 되었고 날 위해 고난 당하신 예수님의 대속이 뼛속 깊이 믿어 지며 새롭게 변화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나태해지고 세상과 가까와 질때면 예수님의 대속을 생각하고 그때 품어주시고 일으켜 주신 그 사랑을 생각하며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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